오토바이가 차선 사이로 달리다 들이받았다면? 억울한 과실 피하는 방법
4차선 국도에서 오토바이가 두 차선 사이로 빠르게 주행하다 정속 주행 중이던 차량을 측면 추돌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 경우 과연 누구의 책임이 더 클까요? 운전자 입장에서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 근거와 대처 방법까지 알아봅니다.사고상황 설명유비는 국도 2차로에서 평소처럼 정속 주행 중이었습니다. 차선 변경도 없었고, 주변 상황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차가 속도를 줄이기 시작해 유비도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으며 속도를 조절했습니다.그 순간, 차량의 왼쪽에서 갑자기 오토바이 한 대가 두 차선 사이 공간으로 무리하게 끼어들며 유비 차량의 앞문을 스치듯 들이받았습니다. 그 오토바이의 운전자는 장비였습니다. 차량 사이 간격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통과 시도였고, 유비..